2013.12.09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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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AS 작성일16-11-30 14:36 조회10,96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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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다수 미국 명문대 진학
최근 경기 불황으로 국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해외 유학생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대학 진학과 국내 대학 진학은 전형 요소에 차이가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입학 정보 수집과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징 세인트폴미국학교(중국 베이징 소재·이하 'SPAS')는 미국학교로는 이례적으로 한국 학생들의 모국 대학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 고교 과정을 마친 경우 국내 대학 정시모집 지원 시 교육과정 이수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검정고시를 치러야 할 뿐만 아니라 국어, 국사 등 해외 교육과정에 없는 과목은 별도로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유학생이 수시모집 특별전형(영어특기자전형, 국제학부전형, 글로벌전형 등)에 응시한다.
SPAS는 10여년간 해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진학을 컨설팅해온 GLI어학원과 연계해 지난 10월 13일 재학생 대상 진학 설명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환 GLI어학원장은 "최근 국내 대학 지원 희망자는 늘어나는 반면 수시모집 정원은 줄어드는 추세라 학교의 커리큘럼이 학생에게 어떤 경쟁력을 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SPAS는 미국 비영리 교육·연수재단 나셀 오픈도어가 설립한 세인트폴프렙스쿨(미국 미네소타)의 글로벌 캠퍼스로 한국 학생 90여명을 포함해 24개국 3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졸업 시 미국과 중국 북경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미국 일리노이대, 워싱턴대, 뉴욕주립대, 중국 북경대, 홍콩과학기술대, 일본 와세다대 등 해외 명문대와 서강대 등 국내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SPAS 2월 학기 입학 설명회
●일정: 12월 13일(금) 오후 2시
●장소: 세인트폴미국학교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배강빌딩 3층)
●접수 및 문의: (02)3446-0343 www.stpaulschool.co.kr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국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해외 유학생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대학 진학과 국내 대학 진학은 전형 요소에 차이가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입학 정보 수집과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징 세인트폴미국학교(중국 베이징 소재·이하 'SPAS')는 미국학교로는 이례적으로 한국 학생들의 모국 대학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서 고교 과정을 마친 경우 국내 대학 정시모집 지원 시 교육과정 이수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검정고시를 치러야 할 뿐만 아니라 국어, 국사 등 해외 교육과정에 없는 과목은 별도로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유학생이 수시모집 특별전형(영어특기자전형, 국제학부전형, 글로벌전형 등)에 응시한다.
SPAS는 10여년간 해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진학을 컨설팅해온 GLI어학원과 연계해 지난 10월 13일 재학생 대상 진학 설명회를 열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환 GLI어학원장은 "최근 국내 대학 지원 희망자는 늘어나는 반면 수시모집 정원은 줄어드는 추세라 학교의 커리큘럼이 학생에게 어떤 경쟁력을 줄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SPAS는 미국 비영리 교육·연수재단 나셀 오픈도어가 설립한 세인트폴프렙스쿨(미국 미네소타)의 글로벌 캠퍼스로 한국 학생 90여명을 포함해 24개국 3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졸업 시 미국과 중국 북경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미국 일리노이대, 워싱턴대, 뉴욕주립대, 중국 북경대, 홍콩과학기술대, 일본 와세다대 등 해외 명문대와 서강대 등 국내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SPAS 2월 학기 입학 설명회
●일정: 12월 13일(금) 오후 2시
●장소: 세인트폴미국학교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 신사동 배강빌딩 3층)
●접수 및 문의: (02)3446-0343 www.stpaul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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